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M사 해외진출 자문

“M”사는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마케팅 대행사로, SNS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기획, PR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M”사는 최근 글로벌 마케팅 대행까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법무법인 해성을 찾아 왔습니다. 

마케팅 대행사가 국내 업무에서 '해외 업무까지 서비스 라인을 확장한다'는 것은 단순하게는 사업 확장의 의미가 있고, 비즈니스 관점으로는 사업모델이 바뀌는 것 입니다. “M”사의 자체 리소스로 진행하던 국내 마케팅 업무와는 다르게, 글로벌 마케팅 대행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마케팅 에이전시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대행사가 미국 뉴욕의 빌보드 옥외 광고를 추진하는 경우, 대행사 자체 인력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오랫동안 빌보드 광고 해 왔던 에이전시의 현지 업무 지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외 업무를 진행하는 에이전시는, 결국 3자 구도로 사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국내 광고주 ↔ “M”사 ↔ 미국 현지 에이전시), 모든 거래 구조(결과물의 권리 이전, 용역/결과물의 납기일, 대금지급의 흐름 등 계약 상의 책임과 의무) 또한 이에 맞게 재구성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위와 같은 사업 구조를 고려하여, 법무법인 해성은 (A) 국내 광고주, (C) 해외 에이전시 사이에서 (B) “M”사의 권리, 의무, 책임 등에 어긋남이 없고, 업무 추진 및 납기에 무리가 없도록 “M”사의 사업구조 자체와 관련 국문(국내 광고주용), 영문(해외 에이전시용) 마케팅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